Putty SSH 터널링으로 리눅스 서버 내부 서비스 접근

리눅스 서버에 데이터베이스가 있는데 이 데이터베이스를

윈도우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접근할 일이 생겼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면 리눅스 서버에서 커맨드로 작업할텐데

작업 범위가 커져서 그렇죠

헌데 데이터베이스를 접근하기 위해 리눅스 서버 앞단에 있는 방화벽을 지나쳐야하는데

방화벽에는 제 아이피가 추가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SSH 터널링을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였습니다.

 

 

 

단 이 방법은 리눅스 서버의 SSH 설정에 forwarding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보안때문에 대부분 꺼져있을 수 있으니 sshd_config 파일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utty SSH port forwarding 기능을 이용하여 SSH 터널링 구성하기

1. putty를 실행하여 리눅스 서버에 접근해봅시다.

 

2. 아이피와 포트를 입력하고 open 을 눌러 포트에 접근합니다.

 

3. 리눅스 서버를 계정 로그인해줍시다.

 

4. 리눅스에 로그인했으면 Putty 상단 주소표시줄을 우클릭해줍시다.

 

5. 메뉴창이 뜨셨다면 Change Settings... 를 눌러줍시다.

 

6. Putty 설정창이 뜨면 왼쪽 Connection의 SSH를 펼쳐줍시다.

 

7. SSH를 펼치면 Tunnels 메뉴가 보이실겁니다.

Tunnels 메뉴로 들어가줍시다.

 

8. Tunnels 메뉴로 들어왔으면 위와 같이 입력칸이 뜰텐데

Source port와 Destination 항목을 채워줍시다.

 

9. Source port는 SSH 터널링을 접근하기 위한 포트 주소를 설정해주는 부분이고

Destination은 SSH 터널링의 목적지 아이피와 포트 번호입니다.

접속하시는 리눅스 서버의 아이피와 접근할 포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설정했으면 Add를 눌러서 추가해줍시다.

 

10. 추가하면 위와 같이 Forwarded ports에 리스트가 보입니다.

설정을 최종적으로 Apply를 눌러 적용해줍시다.

 

11. 설정이 적용됬습니다.

SSH 터널링이 적용되어있을때에는 Putty창을 닫으시면 안 됩니다.

 

12. SSH터널링이 적용되었으니 데이터베이스를 한번 접근해보겠습니다.

 

13. 접속 정보를 입력하고 열기를 눌러줍시다.

아이피는 127.0.0.1이고 포트는 Source port에 넣은 값을 넣으시면 됩니다.

계정 정보는 데이터베이스 계정을 넣으시면 되고요.

 

14. 127.0.0.1로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윈도우 컴퓨터에 있는게 아닌

실제 리눅스 서버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된겁니다.